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월 제철음식으로 건강해지는 식사

by 유플라 2024. 1. 27.
반응형

놓치지 말고 건강을 지킬 제철음식

 

매서운 강추위가 한풀 꺾이고 서서히 환절기가 시작되는 2월이다.

환절기엔 독감 및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 이럴 시기 일 수록 잘 먹어서 내 건강을 지켜야 한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을 알아보자.

 

1. 봄동

 

다가 올봄을 맞이하듯 첫 번째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봄동.

칼륨과 칼슘, 인 등 무기질을 많이 포함해 빈혈 예방, 암예방에 좋은 채소이다.

또한 봄동은 단맛을 많이 띄는데 이는 수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2. 유채 나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채꽃이 피기 직전 어리고 부드러운 잎을 유채나물이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여성들이 신경 쓰는 피부 미용에도 비타민B, C가 들어 있어 효과적이다.

 

3. 꼬막

11월~3월까지 제철인 꼬막은 단맛이 나고 살이 노랗다.

꼬막에는 단백질, 항산화 물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또 생선에 수배에 달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

꼬막 속 타우린은 체내 피로해소를 도와주며, 근육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한 셀레늄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4. 바지락

2월~4월까지 제철인 바지락은 통통한 살에 맛도 좋다.

바지락은 대표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다.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예방에 탁월하며, 칼슘,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음식궁합으로는 된장에 넣어 먹으면 바지락 속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이 보충된다. 

 

5. 더덕

1월~4월까지 제철인 더덕은 속이 희고 굵은 더덕이 맛이 좋다.

사포닌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원기회복에 좋다.

또한 감기 등 가래해소 등 호흡기 질환 완화에 효과적이다.

더덕 역시 칼로리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음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