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분증 지참 의무화
진료 신분증 필수
병원을 방문하시기 전에 병원 신분증을 휴대하실 수 있도록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신분증 의무화 조치는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따라 모든 국민이 병원 진료 시 신분증을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합니다. 이 정책은 환자 안전과 진료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신분증 지참 의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됩니다.
- 외래 의료진료
- 입원 및 외래 수술
- 검사 및 영상 진단
- 약국에서 처방약을 처방받는 경우
신분증은 환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의료 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환자 식별은 약물 과민성, 알레르기 및 기존 질환과 같은 중요한 의료 정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오진, 처방 오류 및 의료 과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언제?
해당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초진 시에는 무조건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다니던 병원에 재진으로 방문할 때도 재진일자가 지났자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진 : 무조건 신분증 지참
재진 : 일반 질환 30일 이후, 만성 질환 90일 이후
궁금증
Q: 신분증의 유효 기간은 얼마입니까? A: 신분증의 유효 기간은 발급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우 일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은 발급일로부터 10년간 유효합니다.
Q: 신분증이 유효 기간을 넘긴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A: 유효 기간이 지난 신분증은 진료증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분 확인을 위해 갱신된 최신 신분증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Q: 신분증을 잃어버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신분증을 잃어버린 경우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여 분실 신고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후 새 신분증을 신청하고, 분실 신고서를 병원에 제출하시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A: 병원에서는 환자 보호 및 진료 정확성을 위해 신분증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진료가 제한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Q: 검사 시에도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나요? A: 네, 주로 영상 검사 등의 특정 검사 시에는 추가로 신분증을 요구합니다. 이는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검사 결과를 올바른 환자와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병원 신분증 지참 예외
19세 미만, 응급환자 등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로 건강보험 자격 확인을 합니다.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 영유아 등의 경우에는 본인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면 되는데요.
-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가족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신분증 본인 확인 예외 대상
- 만 19세 미만(영유아)
- 본인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요양급여를 받은 사람(재진환자)
- 처방전에 따라 약국(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서포함)에서 약제를 지급 받은 사람
- 진료의뢰/회송환자
- 응급환자(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1호에 해당하는 자)
-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